선배시민학회란

선배시민학회는 노인을 선배시민으로 규정합니다.
선배시민은 시민권과 인권을 가진 존재로서 권리를 알고 공동체를 돌보는 존재입니다. 선배시민학회는 학계와 현장이 모여 선배시민 철학과 이론, 선배시민의 실천론, 선배시민의 커뮤니티를 연구하고 조직하고자 합니다.

Senior Citizen Academy

비 전

 

설립목적 및 역할

본 학회는 선배시민에 관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자기목소리로 공동체에 참여하는 시민과 풍요롭고 당당한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학계와 실천현장 그리고 선배시민들이 모여 다음과 같은 활동을 전개한다.
  • 학술연구사업

    선배시민관련
    학술연구사업

  • 교육사업

    선배시민관련
    교육사업

  • 실천사업

    선배시민관련
    실천사업

  • 학술교류

    국내외
    학술교류

  • 선배시민학회는 이상의 활동 이외에 본 학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등의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함과 동시에 지원합니다.
    선배시민이라는 존재
     
    인간은 생존의 빵과 실존의 장미를 필요로 한다. 시민은 빵을 권리로, 장미를 자기목소리로 공동체에 참여해서 얻는다.
    노인은 인간이자 시민이다. 노인은 빵을 시민권으로 얻고, 장미를 공동체의 참여로 누린다.
    선배시민학회는 노인을 선배시민으로 명명한다. 즉 시민과 인간으로서 자신들이 살아갈 공동체를 상상하고 만드는 존재이다.
    선배시민학회는 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가는 모두를 위한 존재의 선언을 철학, 이론 그리고 실천으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배시민 선언문

  • 첫째, 노인은 시민이다.
  • 둘째, 노인은 인간이다.
  • 셋째, 노인은 시민과 인간을 마중하는 선배이다.
  • 이처럼 선배시민은 노인을 시민권이라는 권리를 자각하고 실천하는 시민으로, 인권을 갖고 자기목소리로 공동체에 참여하는 인간으로 선언한다.
    그렇다면 선배란 무엇인가? 시민과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즉 선배란 명사형이 아니라 동사형으로 시민과 인간의 권리를 앞장서서 마중하고 실천하는 행위를 하는 존재를 의미한다.